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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코, 코로나19 진단시스템 WHO 공급 추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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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7, 2020, 11:02:01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미코가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를 통해 중화권에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에도 수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미코는 전날보다 4.2% 상승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중화권에 자사의 장비와 진단키트 판매를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홍콩 내 협력업체인 DNA WeCheck에 장비와 진단시약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한다.

 

아울러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하는 제품을 필요로 하는 WHO, 미국과 일본 등에도 긴급 사용 승인을 추진 중이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진단 장비는 기존 검사 시간인 6시간보다 훨씬 빠른 1시간 내에 진단이 가능하다. 또 기존 검사장비와 달리 4kg의 소형화된 RT PCR장비로 이동식 검사소와 모바일 차량, 공항, 항만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항원진단키트보다 정확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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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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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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