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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매달 22일 멤버십 회원 전용 ‘슈퍼세이브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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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1, 2020, 13:05:44

선착순 더블적립금·구매금액 2%+2% 적립금·더블 무료배송쿠폰 혜택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티몬이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를 선보입니다. 매달 22일마다 반값 특가,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적립금 ▲무료배송쿠폰 ▲반값상품 특가 찬스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혜택을 두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입니다. 이 프로모션은 매월 22일마다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에 처음 선보이는 이달 슈퍼세이브데이에서는 '히트상품 반값 룰렛’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상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토리버치 카드지갑 ▲밤도깨비 궁궐투어 등 10개의 히트 상품이 준비됐습니다. 오는 22일 오후 ‘2시~3시 59분’ 과 ‘22시~23시 59분’ 동안 하루 총 2회 룰렛을 돌릴 수 있습니다.

 

22일 하루 동안은 적립금 혜택도 두배입니다. 먼저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에서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1100원~2200원)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2배 적립금(2200원~4400원) 을 지급합니다. 또 ‘더블 구매 적립금’ 이벤트도 있는데요. 22일에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일 기준 14일 후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더불어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는 ‘더블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합니다. 오는 22일은 무료배송데이로, 모든 고객에게 배송비 쿠폰이 지원되는데요.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으로 무료배송 쿠폰이 한장 더 지원됩니다. 해당 쿠폰은 일반 쿠폰과는 다르게 최소 구매액이 1만원이 아닌 5000원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티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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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2024.05.06 02:46:09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하반기 집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나타나는 다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NH투자증권의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시장판세에 대해 약보합을 전망했습니다. 전세가율 상승, 매매·전세간 갭 축소, 총선 결과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이어가며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시장이 분화되고 차별화가 심화되며 가격 다극화 판도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동일수급권 내 주거 선호 입지 및 신구축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수급권이 형성되며 다극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서울 일부 지역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 대부분은 보합,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결과 또한 실수요 중심 시장 분위기로 이어가게 될 요인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재건축 패스트트랙, 실거주 의무 폐지, 공시가 현실화 폐지, 단기 등록임대 복원, 악성 미분양 대책.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임대차2법 폐지 및 축소 등 부동산 규제를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며, 해당 정책을 시행하려 할 경우 국회 입법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총선 결과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흐름이 지속되며 규제완화 정책 시행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금 및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판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매매가격의 경우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며 유동성, 대출, 금리, 통화 등 금융 여건이 교통망 확충, 정비사업, 공급 측면보다 더 큰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시장의 경우 하반기 들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세대출금리가 하락세로 월 차임보다 전세대출이자의 부담이 낮아지고, 거시경제 불안 및 매물 적체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기수요로 전환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1분기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크게 벌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현재는 다주택 취득세 중과 및 민간임대주택사업 인센티브가 없어 투자 수요가 시장 진입이 어렵다"며 "단 2022년 고금리 시장을 견디고 현재 남은 매도자는 하방 압력에 경직성이 강해 시장 급락 가능성 또한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일 수급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 입지에 신축일수록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강보합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보이면서 입지가 좋거나 신축 단지 위주의 지역은 소폭 강세를 보이는 지역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주택 매물 적체 증가 및 지방 미분양 추이는 하락 요인으로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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