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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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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20, 16:07:24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신한생명

 

◇ 신규선임

 

<부사장> ▶DB마케팅그룹 이기흥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유희창

 

◇ 전보

 

<부서장> ▶상품마케팅교육챕터 최영호 ▶하이브리드사업팀 박현수 ▶전략기획팀 유민철 ▶홍보팀 임병석 ▶언더라이팅팀 이효미 ▶CS지원팀 박정란 ▶글로벌사업팀 조정섭 ▶준법지원팀 이대희 ▶감사팀 이준희

 

<지점장> ▶S-PREMIER 청주지점 이장일 ▶분당지점 서경호 ▶안산지점 박전목 ▶제천지점 김기영 ▶화명지점 백승민 ▶울산지점 조태현 ▶영남지점 배재일 ▶전남지점 나경욱 ▶서울RM지점 이주열 ▶창원지점 허정훈 ▶동부GA사업단 김재두

 

<센터장> ▶NS홈쇼핑 창원센터 김성남 ▶SK 김포센터 곽희정 ▶신한카드 천안센터 박기원 ▶롯데홈쇼핑 경인센터 박태수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정종헌 ▶부산고객플라자 김성수 ▶GS홈쇼핑 인천센터 장지현 ▶GSM/NS홈 분당센터 최은정 ▶新서울센터 남미라

 

<파트장> ▶CS지원팀 QA파트 강성미 ▶준법지원팀 법무지원파트 김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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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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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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