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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상자이엘↑, 진단기기 자회사 분기 영업익 11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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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2, 2020, 10:07:18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오상자이엘이 급등세다. 자회사인 의료 진단기기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가 2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오상자이엘은 전날보다 9.7% 상승한 1만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상자이엘은 오상헬스케어가 지난 2분기 매출액 14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과 미국FDA 긴급사용사용을 획득한바 있는 오상헬스케어는 해외 여러 국가에 진단키트를 수출하면서 제품의 품질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꾸준히 발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수주 활동을 통하여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 최대의 진단키트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해외 대규모 수주에도 문제가 없도록 현재 주 1500만 테스트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 및 생산능력을 확대해 놓은 상태이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부 물량도 비축해 놓은 상태다.

 

ㅇ; 관계자는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최대의 진단키트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의 PCR 분자진단 방식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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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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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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