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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꼬마피카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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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1, 2020, 10:08:23

디지털 방식 그림대회 진행..오는 12일 1차 예선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제19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를 디지털 공모전 형식으로 개최합니다.

 

1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이탈리아 아동 문학상인 ‘라가치상’을 주관하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BCBF)’과 BCBF를 주관하는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20(BIE)’이 새롭게 후원에 참여합니다.

 

BCBF와 BIE는 전문가들이 선정한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을 원화로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이 작품들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만 4세 이상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에서 치러집니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서 넷째 주 수요일까지 모두 4번의 예선이 진행됩니다.

 

1차 예선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오토데스트 스케치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린 그림을 ‘#꼬마피카소그림대회’ 해시태그를 사용해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대회 기간 응모된 작품은 한국 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별상(3명)과 고객이 참여로 선정된 인기상(3명)까지 모두 15명에게 상이 수여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되며 입상작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과 일러스트 원화전에 특별 전시될 예정입니다. 초등 고학년부 대상 수상자와 보호자에게는 볼로냐 해외 연수라는 특별 보상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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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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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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