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주택 공급 전담할 특별본부 신설

신규택지 발굴, 공공 도시정비사업 전담
LH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 조직도. 이미지ㅣLH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일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전담할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이하 특별본부)를 신설했습니다.

LH는 정부가 8.4 대책에서 밝힌 수도권 주택 13만 2000호 공급 계획 중 9만 3000호의 공급을 담당하는데요. 이에 따라 신규택지 발굴, 공공참여 재개발·재건축 등을 추진하기 위해 전사적 조직을 만든 겁니다. 특별본부의 본부장은 LH 부사장이 맡습니다.

특별본부는 앞으로 LH가 신규택지 10곳을 개발할 때 사업을 총괄하고 대외협의를 주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 공공재개발·재건축 시 현장에서 사업기획부터 주민협의, 후보지선정, 인허가 등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합니다.

LH는 앞으로 특별본부가 3기 신도시 개발 및 사전청약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점차 규모와 역할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백경훈 LH 수도권 주택공급 특별본부장은 “정부 부동산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기관 협의 등 사업추진을 신속히 함으로써 국민들이 정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LH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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