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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10단지 4791가구 분양...서대구 센트럴자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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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05, 2020, 06:09:00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오는 9월 둘째 주는 전국 10개 단지서 총 4791가구(일반분양 3341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7일(월) ‘진천 광혜원2(영구임대)’ 등 1곳 ▲8일(화) ‘서대구 센트럴자이’ 등 8곳 ▲11일(금)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 등 2곳 순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스카이자이’,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입니다.

 

 


9월 둘째 주 주요 청약 접수 단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일대

 

8일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665가구 규모이며 상업시설인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 내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용 용지가 예정돼 있습니다. 녹지는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으며 반도체 생산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완공 시 직주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8일 GS건설은 대구 서구 원대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대구 센트럴자이’의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25㎡으로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132실이 공급됩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원대역이 단지 도보거리에 있으며 쇼핑시설은 대형마트와 서문시장·팔달시장, 교육시설은 인지초와 침산동 학원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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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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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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