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 의료 수술용 마스크 유럽 수출길 열었다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유테크(178780)가 선보인 의료 수술용 마스크의 유럽 수출길이 열렸다.

유테크는 전략적 협력사인 DSK글로벌과 제작한 바디앤네이쳐 원데이마스크가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 중 최고등급인 ‘타입2R’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내 의료기기 등록을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원데이마스크가 획득한 타입2R는 의료용마스크가 받을 수 있는 인증 중 최고등급이다. 원데이마스크는 품질과 성능에서 공식적인 최고 등급의 마스크로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마스크는 유럽CE 인증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2등급을 위한 ASTM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유테크는 원데이마스크가 타입2R 테스트로 높은 수준을 인정받은 만큼 FDA 테스트도 무리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스크 제조 및 공급 사업은 꾸준한 품질 개발을 통해 일시적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시장의 높은 수출 장벽은 넘어서는 동시에 KF94 품목까지 영역을 확대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테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어린이용 마스크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어린이용 마스크는 수요를 예측하기 힘든 만큼, 마스크 제조기업들이 투자에 나서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 제조기계 20대를 증설하고 ‘원데이마스크 키즈’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키즈 제품도 FDA, CE인증을 모두 취득한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내 공급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 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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