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단일검사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9종 동시 진단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진매트릭스(109820)가 호흡기 감염 주요 바이러스 9종을 동시 진단하는 신제품을 내놨다. 진매트릭스는 ‘네오플렉스 RV-Panel B’의 식약처 제조 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진매트릭스가 6일 출시한 ‘네오플렉스 RV-Panel B’는 감염 빈도가 높은 주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병원체 9종을 단일 검사로 일괄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코로나바이러스 4종(229E, NL63, OC43, HKU1), 인간 엔테로바이러스, 인간 리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4형 ,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진매트릭스의 네오플렉스 제품군은 회사의 분자진단 원천기술인 ‘C-Tag’를 적용해 실시간 PCR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개의 병원균을 단일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사 시간도 대폭 줄인 것이 큰 특징이다.

진매트릭스는 지난해 4월 폐렴 유발 박테리아 8종 진단키트인 ‘네오플렉스 RB-8’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4월 중증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10종 진단키트인 ‘네오플렉스 RV-Panel A’ 식약처 허가도 마쳤다.

또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 이번에 추가로 ‘네오플렉스 RV-Panel B’의 식약처 품목 허가와 유럽 CE인증을 동시 획득하면서 주요 호흡기 진단키트 출시를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분자진단 제품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에는 독감까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해 견조한 사업 성과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ㅣ진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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