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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슈퍼서울위크’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활로 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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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7, 2020, 10:11:03

다음달 11일까지 1만여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 할인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시 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나섭니다.

 

위메프는 다음달 11일까지 ‘슈퍼서울위크’를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홍보 및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주요 상품군은 ▲패션 ▲뷰티 ▲식품 ▲가전 ▲리빙 ▲잡화 등 1만여종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제품을 선보이는데요.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청애뜰 앙꼬절편(백미) 1kg + 앙꼬절편(쑥) 1kg ▲신림동또순이 백·양념 순대곱창볶음 1kg ▲클레보스 에센셜 물티슈 ▲베베스트 아기 보리차·결명자차·루이보스차 티백 ▲러브드메리 맨투맨·후드집업·티셔츠 등이 준비됐습니다.

 

위메프는 슈퍼서울위크 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마련하고 배너 광고, 위메프 메인 페이지 노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이정주 위메프 상생협력팀 파트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좋은 취지로 좋은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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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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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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