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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쿡킷’, 홈파티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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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8, 2020, 11:12:15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단호박크림파스타 등 4종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COOKIT)’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연말 홈파티 주제의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 ‘단호박크림파스타’,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 ‘양갈비스테이크’ 등 4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단체 모임보다는 가족, 연인과 오붓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간편한 조리로도 쉽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파이시 보일링랍스터&쉬림프는 랍스터를 포함한 각종 해물과 옥수수, 소시지, 채소 등을 매콤한 양념에 찐 미국 남부식 해산물 요리입니다. 단호박크림파스타는 우유로 고소한 맛을 낸 크림소스에 단호박을 직접 으깨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습니다. 노란 단호박크림소스에 푸실리,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채소가 더해져 다채로운 색감이 홈파티 분위기를 풍깁니다.

 

수비드 닭가슴살스테이크와 크림리조또는 저온에서 익힌 닭가슴살스테이크에 시금치, 크림리조또를 곁들였습니다. 양갈비스테이크에는 양갈비에 진한 스테이크 소스를 더했는데요. 함께 들어있는 매시드 포테이토와 구운 야채 등으로 요리를 꾸밀 수 있습니다.

 

연말 홈파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쿡킷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 고급 식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4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선택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22일까지 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준비됐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홈파티 신메뉴와 같이 쿡킷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끊임없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밀키트 전문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쿡킷’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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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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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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