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뛰어든다…LG그룹株 ‘환호’

인더뉴스 증권시장팀ㅣ LG전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LG그룹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와 손잡고 전기차 부품 생산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환호하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 40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61% 급등한 11만95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는 소식이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을 통해 전해지자 매수세가 급격하게 몰렸다.

외신에 따르면 합작 법인의 가치는 10억달러 규모로, LG 전자가 51%의 지분을 갖고 마그나는 나머지 49%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합작법인은 한국 인천과 중국 난징에서 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양사의 합작회사가 생산한 전기차 모터 등이 애플의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LG전자 뿐 아니라 LG그룹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LG전자우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LG와 LG우도 20% 넘게 급등했다.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도 1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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