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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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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21, 13:01:27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IBK투자증권

 

◇ 보임

 

<본부장> ▶ 디지털영업본부장 전장석 ▶ 자산관리본부장 이창섭 ▶ Coverage본부장 이학연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현진길 ▶ 감사본부장 박양수

 

<부장> ▶ 디지털전략부장 정재환 ▶ 디지털영업부장 이병준 ▶ 경영기획부장 유욱재 ▶ 투자분석부장 박옥희

 

<센터장> ▶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오혜란

 

<팀장> ▶ PIB팀장 김재호 ▶ 영업전략팀장 박정용 ▶ 영업관리팀장 이원형 ▶ 해외주식TFT 팀장 최광순 ▶ 구조화금융3팀장 강영호 ▶ Coverage1팀장 곽철수 ▶ 전문사모운용지원팀장 안성희 ▶ 업무개발팀장 김진아

 

◇ 승진

 

<상무> ▶ Sales본부장 정낙원 ▶ 구조화금융본부장 최미혜 ▶ 감사본부장 박양수

 

<상무보> ▶ 인천센터장 손관 ▶ 종합금융2팀장 이민철 ▶ Coverage본부장 이학연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현진길

 

<이사> ▶ 영업부 장보경 ▶ 디지털영업본부장 전장석 ▶ 금융상품영업팀 문재경 ▶ 투자금융팀 정현우 ▶ 채권운용팀 김용희 ▶ 채권영업팀 배영인 ▶ 부동산금융1팀장 정철윤 ▶ 프로젝트금융2팀장 백낙권 ▶ 재경부장 이승택

 

<부장> ▶ 서초센터 김도연 ▶ 분당센터 김상훈 ▶ IBK WM센터 일산 센터장 김재경 ▶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오혜란 ▶ IBK WM센터 평촌 센터장 고병하 ▶ IBK WM센터 광주 박치연 ▶ 구조화금융3팀장 강영호 ▶ IT개발팀장 박현철

 

<차장> ▶ 분당센터 장현석 ▶ 인천센터 이창희 ▶ IBK WM센터 평촌 박성원 ▶ PIB팀장 김재호 ▶ 구조화금융3팀 신규원 ▶ 전문사모운용지원팀장 안성희 ▶ 고객자산운용1팀 김영란 ▶ 경영관리팀 조규석 ▶ 총무팀 한주형 ▶ 정보전략팀 김성욱 ▶ 리스크관리부 천정일 ▶ 심사부 김종현 ▶ 감사부 이상태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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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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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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