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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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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6, 2021, 14:01:38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서울시

 

◇ 3급 이상

 

▶지역발전본부장 김상한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서노원 ▶안전총괄관 박종수 ▶시민소통기획관 한영희 ▶남북협력추진단장 김진만 ▶경제일자리기획관 박대우 ▶거점성장추진단장 정상훈 ▶복지기획관 이해우 ▶교통기획관 여장권 ▶보행친화기획관 이혜경 ▶문화시설추진단장 변서영 ▶환경에너지기획관 엄의식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김진팔 ▶서울물연구원장 이인근 ▶서울대공원장 이수연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김태명 ▶안전감사담당관 겸 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

 

◇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중구 마채숙 ▶성동구 유보화 ▶중랑구 김태희 ▶동작구 배형우

 

◇ 행정 4급

 

▶시의회사무처 언론홍보실장 직무대리 김지형 ▶전환도시담당관 최선혜 ▶시민소통담당관 김수덕 ▶시민봉사담당관 신수정 ▶감사담당관 이계열 ▶공공감사담당관 이이동 ▶안전감사담당관 정덕영 ▶조사담당관 전재명 ▶서울민주주의담당관 오경희 ▶시민숙의예산담당관 신현준 ▶예산담당관 김재진 ▶보육담당관 강희은 ▶사회적경제담당관 홍남기 ▶스마트도시담당관 강지현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이철희 ▶민생수사2반장 박병현 ▶일자리정책과장 신대현 ▶지역상생경제과장 김인숙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우정숙 ▶교통정책과장 유재명 ▶택시물류과장 조영창 ▶문화정책과장 백운석 ▶문화예술과장 박원근 ▶인력개발과장 공병엽 ▶자산관리과장 오면숙 ▶38세금징수과장 이병욱 ▶교육정책과장 고경희 ▶청소년정책과장 고석영 ▶관광정책과장 조미숙 ▶관광산업과장 이병철 ▶체육진흥과장 이미숙 ▶동물보호과장 이미경 ▶안전지원과장 황승일 ▶재생정책과장 김규룡 ▶공원녹지정책과장 이승복 ▶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오희선 ▶도시기반시설본부 총무부장 구본상 ▶중부수도사업소장 김정애 ▶서부수도사업소장 김정일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송영민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이용우 ▶서울시립대학교 기획과장 이은영 ▶서울시립대학교 총무과장 허정원 ▶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장 정한호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 노은주 ▶중랑구 전출 한영희 ▶은평구 전출 김기봉 ▶강남구 전출 신정철 ▶아이돌봄담당관 직무대리 김현미 ▶국제교류담당관 직무대리 김윤하 ▶여성권익담당관 직무대리 박지향 ▶가족담당관 직무대리 송준서 ▶캠퍼스타운활성화과장 직무대리 임지훈 ▶도시제조업거점반장 안형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직무대리 강선미 ▶문화시설과장 직무대리 김수현 ▶정보공개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숙희 ▶코로나19대응지원반장 유미옥 ▶광화문광장기획반장 사창훈

 

◇ 기술 4급

 

▶스마트도시정책관 데이터센터소장 김완집 ▶산업거점조성반장 송종훈 ▶친환경급식과장 김정일 ▶기술심사담당관 안대희 ▶도로계획과장 권완택 ▶도로관리과장 겸 교량안전과장 하현석 ▶조경과장 하재호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김인숙 ▶하천관리과장 손경철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임우진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김중영 ▶광암아리수정수센터 소장 김훤기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소장 최규동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박상보 ▶광진구 전출 최원석 ▶도봉구 전출 김진효 ▶강동구 전출 심형보 ▶난지물재생센터 소장 직무대리 황영일 ▶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문주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김상국 ▶보건환경연구원 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 황인숙 ▶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이미룡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장 직무대리 심재욱 ▶성동구 전출(국장요원) 최연우 ▶도시공간개선반장 김동구 ▶노원구 전출(국장요원) 진경은 ▶송파구 전출(국장요원) 정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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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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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2025.05.19 20:50:5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충격이 국내 증시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의 원인인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기초체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23.45포인트) 내린 2603.4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56%(11.32포인트) 하락한 713.7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양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와 부채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AA+)'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달 17일 기준 약 36조2000억 달러로 우리 돈 5경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1조6000억 달러(한화 약 2227조5200억원)나 늘면서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증권가는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예고된 이벤트였던 데다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낙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무디스는 이미 2023년 1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동일 이벤트마다 관찰되는 낙폭도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무디스에 앞서 등급을 하향 조정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2011년 8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처음으로 등급을 내린 당시 코스피는 3.82% 하락했고 피치가 하향 조정했던 2023년 8월에는 1.9% 떨어졌습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디스 조치는 후행적인 조치로 그동안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을 감안하면 2011년처럼 주식시장에 충격타를 던지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이미 지난 14년 동안 금융시장이 소화했었던 이벤트로 이전 사례들보다 낙폭은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 뿐 더러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미국의 리세션(경기침체) 확률이 상승하고 장기금리가 획기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 펀더멘털이 변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지난 4월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동시 매도 흐름이 나타나자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번 이슈로 한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를 더 서두르려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2011년과 2023년 당시 S&P500 흐름을 참고해 보면 이번 등급 하향으로 주식시장은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지만 향후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으로 위험자산에 대해 과도한 경계심리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국 신용등급 강등은 증시에 조정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 관세 협상 기대로 빠르게 주가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단기 차익실현 재료에 국한될 것"이라며 "주식 포지션 축소로 대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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