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경기 고양시

URL복사

Wednesday, January 13, 2021, 17:01:39

 

▲ 경기 고양시

 

◇ 3급 승진

 

▶ 덕양구청장 김운영

 

◇ 5급 전보

 

<시청>

 

▶ 청년담당관 안진희 ▶ 도시브랜드담당관 남기준 ▶ 법무담당관 김선정 ▶ 주민자치과장 한창익 ▶ 징수과장 김덕수 ▶ 회계과장 김규진 ▶ 재산관리과장 백용구 ▶ 소상공인지원과장 김동원 ▶ 찾아가는복지과장 유선준 ▶ 장애인복지과장 조영자 ▶ 아동청소년과장 정은숙 ▶ 평생교육과장 전종학 ▶ 문화예술과장 정준배 ▶ 관광과장 이승재 ▶ 세계태권도대회추진단장 김동원 ▶ 신청사건립단장 김종선 ▶ 녹색도시담당관 정달용 ▶ 도시계획정책관 조형래 ▶ 도시정비과장 김기태 ▶ 버스정책과장 박경태 ▶ 주차교통과장 최호석 ▶ 도로정책과장 방상필 ▶ 시민안전과장 김종철 ▶ 재난대응과장 김효상 ▶ 주택과장 양현종 ▶ 토지정보과장 안종봉 ▶ 도시균형개발과장 이관훈 ▶ 기획정책관 최영수 ▶ 교육 이한기 ▶ 기후에너지과장 이용진 ▶ 재정비관리과장 황수연

 

<덕양구청>

 

▶ 세무1과장 명재하 ▶ 세무2과장 안영우 ▶ 산업위생과장 최병조 ▶ 환경녹지과장 정윤채 ▶ 청소농정과장 우제구 ▶ 안전건설과장 이동희 ▶ 건축과장 김진구 ▶ 건축물관리과장 김재용 ▶ 성사1동장 왕연우 ▶ 성사2동장 김윤정 ▶ 창릉동장 이병영 ▶ 고양동장 홍길표 ▶ 능곡동장 김수훈 ▶ 화정2동장 김현정 ▶ 행주동장 신영호 ▶ 행신3동장 장세헌 ▶ 화전동장 서은원 ▶ 대덕동장 박성완

 

<일산동구>

 

▶ 시민봉사과장 박원동 ▶ 세무과장 엄진섭 ▶ 사회복지과장 길영훈 ▶ 식사동장 이성우 ▶ 중산동장 김옥님 ▶ 백석2동장 이인석 ▶ 마두1동장 김경희 ▶ 마두2동장 유경옥 ▶ 장항2동장 한민수

 

<일산서구>

 

▶ 자치행정과장 최남영 ▶ 시민봉사과장 곽은경 ▶ 세무과장 고완수 ▶ 사회복지과장 이원국 ▶ 교통행정과장 신건국 ▶ 일산1동장 최숙 ▶ 일산2동장 백진규 ▶ 주엽1동장 이홍연

 

<보건소·농업기술센터·사업소·의회>

 

▶ 덕양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종신 ▶ 덕양구보건소 질병관리과장 이시연 ▶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손승희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주시운 ▶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정인철 ▶ 일산동구도서관과장 윤병열 ▶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김종천 ▶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박성식 ▶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김성호 ▶ 의회사무국 김수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배너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