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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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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4, 2021, 14:01:12

 

▲ 한국환경공단

 

◇ 임용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전략처장 이치우

 

◇ 전보(부서장)

 

▶ 홍보실장 안병용 ▶ 경영지원처장 전용종 ▶ 환경인증검사처장 박헌규 ▶ 토양지하수처장 김태래 ▶ 물환경관리처장 정회신 ▶ 수도통합운영센터장 이승현 ▶ 자원재활용처장 홍성곤 ▶ 폐자원사업처장 박광규 ▶ 환경시설처장 정운섭 ▶ 환경에너지시설처장 구현덕 ▶ 생활환경안전처장 김상원 ▶ 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제원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진흥처장 박석훈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전준희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이호철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황정현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서창일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양경환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성수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신명석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한영민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윤기명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안병칠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김선필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종연 ▶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안화수 ▶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이창직 ▶ 충청권환경본부 충북지사장 이두열 ▶ 호남권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여용하 ▶ 호남권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한백일 ▶ 호남권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장종근 ▶ 호남권환경본부 전북지사장 최용 ▶ 호남권환경본부 제주지사장 김관수 ▶ 비서실장 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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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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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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