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손병옥)은 26일 전세계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기요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Kiyo Sakaguchi Golden Heart Memorial Award)’ 수상자에 전승철 라이프플래너(47)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라이프플래너’라는 재정설계전문가 모델을 창시한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책임자였던 고(故)기요 사카구치 회장을 기리는 상이다. 그가 생전에 라이프플래터에게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고객 헌신을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매년 실적자격뿐 아니라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된다.
전승철 라이프플래너는 2000년에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되어 탁월한 성적으로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에 꾸준히 입상했다. 또한 생명보험 판매에서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자격 13회 연속 달성하는 등 훌륭한 실적을 쌓았다.
또한 전 라이프플래너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위원회 청소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해 전국중고자원봉사대회, 어린이경제교실, 유자녀 해외봉사단 등 청소년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전승철 라이프플래너는 생명보험의 보장 전달과 고객서비스의 중요성과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해 신뢰를 쌓아왔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에이전시와 본사에서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한 국가의 수상자들을 오는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공식 시상식에 참가하게 된다. 이 상이 갖는 봉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10000달러의 기부금은 수상자가 지정하는 기관에 수상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