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신임 사장으로 잭 보울스 COO 선임

BAT프랑스 CEO로 입사...내년 1월 1일 이사회에 합류 예정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프랑스 CEO 출신인 잭 보울스(Jack Bowles)가 BAT 그룹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BAT이사회는 지난 1일 신임 사장에 잭 보울스 BAT 그룹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잭 보울스는 내년 1월 1일 이사회에 합류 예정이며, 같은 해 4월 1일 은퇴 예정인 BAT 그룹의 현 최고경영자(CEO) 니칸드로 듀란테(Nicandro Durante)의 뒤를 잇게 된다.
 
지난 2004년 BAT 프랑스 사장으로 BAT에 합류한 잭 보울스는 이후 말레이시아 내 BAT 상장자회사의 대표를 담당했다. 2009년 서유럽 지역 총괄 대표로 BAT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17년 COO로 임명되기 전 미주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리차드 버로우스(Richard Burrows) BAT 그룹 회장은 “잭 보울스처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후임자를 신임 CEO로 임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BAT 그룹 내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이자 그룹 COO로서 잠재적 유해성이 저감된 제품군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잭 보울스는 혁신 성과와 다양한 BAT 사업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니칸드로 듀런트의 업적을 이어 BAT 역사의 다음 장을 쓸 최적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잭 보울스는 “니칸드로 듀란테의 뒤를 이어 CEO에 임명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업계 내 많은 변화와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점에서 BAT에 매우 좋은 시기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기업의 풍부한 역량과 대표적인 브랜드, 잠재적 유해성이 저감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BAT가 막강한 멀티 카테고리 담배와 니코틴 제품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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