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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삼성화재서비스, ‘2018 가족친화기업’ 인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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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8, 2018, 17:12:45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삼성화재서비스, ‘2018 가족친화기업’ 인증= 삼성화재서비스(대표 이상경)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이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육아휴직·난임휴직·단축근로·PC 자동종료 시스템·출산용품 지원·부모사랑 축제와 어린이 캠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처음 인증을 획득했다.

 

이상경 삼성화재서비스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직원 10명 중 7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한국중국상회·예일세무법인과 공동마케팅 협약 체결= 오렌지라이프(사장 정문국)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China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이하 한국중국상회)· 예일세무법인·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FC(재정 컨설턴트)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노무·금융·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라이프와 예일세무법인은 각각 금융·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 하반기 전국 설계사 봉사활동 진행=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전국 49개 복지관에 소속된 1650명의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신한생명 소속 설계사 980여명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 반기마다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진 결과, 지금까지 약 2만 1300여명의 어르신을 도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겨울철 외로움과 한파를 동시에 이겨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들을 고민하고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B손보, 소방대원들의 힐링 도와줄 심신안정실 22호 완성​​= KB손해보험(사장 양종희)은 119소방대원들의 심신 안정을 도와줄 ‘힐링의 기적22호’ 심신안정실의 개소식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박달 119안전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힐링의 기적’ 사업은 평소 화재와 재난 출동이 잦은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해소와 심신안정을 도와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KB손보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양종희 KB손보 사장을 비롯해 김정희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정요안 안양 소방서 서장 등 관련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MG손보,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M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연말을 맞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내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이달 중 ‘JOY해외여행보험’에 미리 가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보험료 5% 할인쿠폰을 100% 증정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 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오는 2019년에 떠날 해외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는 JOY다이렉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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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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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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