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따뜻한 보험 서비스’는 기존에 있던 개별적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패널제도와 내부 TF의 사항을 추가해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영업시간 이후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방문예약 서비스’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고령자 방문접수 서비스’ ▲조건에 부합할 경우 제공되는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 등이 있다.
또한 경영, 자산, 투자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재무컨설팅 서비스’와 1억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전국지점과 고객플라자, 창구에 게시된 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