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삼성화재는 오는 6~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경쟁력 있는 보장과 합리적인 보험료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아이에게 필요한 보장을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플랜과 함께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내려가는 순수보장형플랜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에 힘입어 올해 1~5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 건수가 50% 이상 늘었다”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70% 가량 확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