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의 ‘My송금(이하 마이송금)’ 서비스 이용 금액이 100억을 넘었습니다.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 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송금 누적액이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일평균 이용 건수는 420건이며 이용액은 46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뒤 마이송금을 이용하거나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줄 예정입니다.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신한플러스 멤버십’과 ‘신한 탑스 클럽’ 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7월 17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