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1분에 1억원’ 판매기록, 보험 업계에서도 이어질까?
28일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라이나무배당플러스암보험(갱신형) 모델로 유명 쇼호스트 유난희 씨를 낙점했다. 유난희 씨는 1995년 쇼호스트로 입문, 홈쇼핑 20년 역사를 함께한 쇼호스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국내 최초로 분당 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1분당 억원대 매출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라이나생명은 차별화된 콘셉트를 찾던 중, 오랜 시간 소비자와 신뢰를 쌓아 온 유난희 씨의 전달력에 주목했다. 홈쇼핑 콘셉트의 TV광고로, 편안하지만 긴장감있게 구성해 유난희 씨의 노련한 진행 실력을 충분히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유난희 씨가 광고할 라이나무배당플러스암보험(갱신형)은 ‘계속받는암보장특약’ 가입 시 암이 재발·전이돼도 두 번, 세 번 계속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암치료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어 기존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추가 가입을 고려하는 상품이라고 라이나생명은 설명했다.
유난희 씨는 “라이나생명의 높은 기업 신뢰도뿐만 아니라 이 상품의 보장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주저 없이 모델 제의를 수락했다”며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라이나무배당플러스암보험에 대해 보다 쉽고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광고담당 관계자는 “유난희 씨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어온 국내 최고의 쇼호스트로 상품이 가진 장점을 정확하고 명쾌하게 소개해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유난희 씨 특유의 호소력있고 똑부러지는 전달력이 상품 판매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