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한화건설은 오는 8월 프리미엄 브랜드 신축 단지 ‘포레나 양평’의 분양에 나섭니다. 전 타입이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인 아파트로, 입주 시기는 차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포레나 양평’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3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입니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C)㎡ 171세대, ▲74(A~C)㎡ 178세대, ▲84㎡ 89세대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은 경기도에서 드문 비 규제지역입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비교적 대출규제가 덜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입니다.
단지 인근의 교통 시설은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 서울과 수도권 등에 연결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각종 국도가 있고 추가 노선도 개발 중입니다. 양평~이천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공사 중이며 ‘송파-양평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고 있습니다.
녹지는 남한강 인근의 자연환경과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있습니다. 교육시설은 양평동초등학교, 양평고등학교, 양평군립도서관이 있고 도보 거리에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합니다.
아파트 외관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한편 한화건설의 포레나 브랜드는 최근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까지 7개 분양단지서 연속 완판된 바 있습니다. 이번 분양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양평에 드물다보니 기대가 높은 상황입니다.
이재호 한화건설의 분양소장은 “포레나 양평은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교통과 학군, 미래가치와 브랜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양평의 부동산 가치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레나 양평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