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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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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3, 2020, 15:12:24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SK그룹이 SK주식회사를 포함해 SK바이오팜,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각 주요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K주식회사

 

◇신규 선임(11명) ▶권형균 수소사업추진단 임원 겸 Green 투자센터 임원 ▶박동주 M&A지원실장 ▶박용우 Bio 투자센터 임원 ▶최동욱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최종길 Bio 투자센터 임원 ▶김진희 Hi-Tech Digital1그룹장 ▶박준 플랫폼개발그룹장 ▶서화성 행복추진담당 ▶여상훈 Digital Process혁신담당 ▶이금주 CV Digital그룹장 ▶이석진 플랫폼GTM그룹장

 

▲SK바이오팜신규

 

◇선임(4명) ▶남완호 기업문화본부장 ▶신해인 사업개발본부장 ▶허준 전략본부장 ▶ 황선관 R&D혁신본부장

 

▲SK이노베이션신규

 

◇선임(5명) ▶김경준 E&P Portfolio혁신실장 ▶김대구 법무실장 ▶박기수 Cell개발2실장 ▶정인남 Battery기업문화실장 ▶최성국 Battery운영최적화실장

 

▲SK에너지

 

◇신규 선임(3명) ▶최창효 석유2공장장 ▶황선기 Reliability실장 ▶황선재 계기·전기실장

 

▲SK종합화학

 

◇신규 선임(3명) ▶김건용 Polymer공장장 ▶김승균 Olefin공장장 ▶여종호 Green Biz추진 Group 임원

 

▲SK루브리컨츠

 

◇신규 선임(1명) ▶이상민 Green성장 ▶Project Group 임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신규 선임(3명) ▶오택승 경영지원실장 ▶유영갑 소재생산기술실장 ▶이종섭 LiBS사업부장

 

▲SK텔레콤

 

◇신규 선임(10명) ▶권영상 정책협력실장 ▶김병무 SK인포섹 성장사업본부장 ▶김태완 전략제휴담당 ▶박승진 SK브로드밴드 서비스혁신그룹장 ▶안정은 11번가 Portal기획그룹장 ▶이관우 Cloud Application그룹장 ▶이규식 Competency그룹장 ▶ 이재환 T map Mobility Co. Mobility전략그룹장 ▶최소정 구독미디어담당 ▶홍승태 RPA추진담당

 

▲SK하이닉스

 

◇부회장 승진(1명) ▶박정호

 

◇신규 선임(21명) ▶김동규 ▶김만섭 ▶김운용 ▶김준한 ▶박병채 ▶박철범 ▶송창석 ▶양형모 ▶오태경 ▶이상엽 ▶이웅선 ▶이정석 ▶이창수 ▶이태학 ▶이홍덕 ▶장지은 ▶정창교 ▶최상훈 ▶최진우 ▶한상신 ▶허 황

 

▲SK E&S

 

◇부회장 승진(1명) ▶유정준

 

◇사장 승진(1명) ▶추형욱

 

◇신규 선임(6명) ▶김경태 E-TF 사업담당 ▶류성선 나래ES(O&M) 대표 ▶박재덕 Renewables Group장 ▶윤정원 R-Project Group장 ▶이재원 전력사업운영본부장 ▶장재원 인재육성본부장

 

▲SKC

 

◇신규 선임(6명) ▶김선혁 BM혁신추진실장 ▶박인국 SKC Jiangsu 대표 ▶박진우 재무지원실장 ▶김기태 SK넥실리스 사업지원실장 ▶이현우 K넥실리스 Global증설추진실장 ▶김원희 SK picglobal 사업지원실장

 

▲SK네트웍스

 

◇신규 선임(3명) ▶김진식 SK렌터카 EV사업부장 ▶이원희 SK매직 상품전략실장 ▶정우선 기획실장

 

▲SK실트론

 

◇신규 선임(6명) ▶김경수 영업1실장 ▶백기형 경영기획실장 ▶송영민 EPI기술실장 ▶오세열 Wafering개발실장 ▶ 이재용 행복전략실장 ▶최일수 Growing개발실장

 

▲SK건설

 

◇신규 선임(9명) ▶고상현 전략기획그룹장 ▶권지훈 에코인프라프로젝트 PD ▶김대성 에코엔지니어링 솔루션스그룹장 ▶류성필 에코비즈니스이노베이션그룹장 ▶오동호 반도체사업그룹장 ▶이주형 행복디자인그룹장 ▶임인묵 수소사업추진단 Tech그룹장 ▶장효식 에코인프라OXG장 ▶한영호 HR그룹장

 

▲SK머티리얼즈

 

◇신규 선임(4명) ▶박종복 SHE경영실장 ▶이강윤 경영지원실장 ▶장문혁 재무관리실장 ▶최영상 SK에어가스 Project&기술실장

 

▲SK디스커버리

 

◇신규 선임(1명) ▶남기중 경영지원실장

 

▲SK케미칼

 

◇신규 선임(1명) ▶김응수 Copolyester사업부장

 

▲SK가스

 

◇신규 선임(2명) ▶백흠정 터미널사업담당 ▶한명섭 TSP담당

 

▲SUPEX추구협의회

 

◇신규 선임(3명) ▶권혜조 신규사업팀 임원 ▶김지훈 미래사업팀 임원 ▶정윤식 전략지원팀 임원

 

▲mySUNI

 

◇사장 승진(1명)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겸 mySUNI CIO

 

◇신규 선임(1명) ▶김정태 SK아카데미 러닝Center장 겸 리더십 College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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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부동산PF ‘유의·부실우려’엔 재구조화·정리…금융권 ‘신디케이트론’ 자금공급

부동산PF ‘유의·부실우려’엔 재구조화·정리…금융권 ‘신디케이트론’ 자금공급

2024.05.13 15:49: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부동산PF 대책)'을 13일 내놓았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가 추진중인 부동산PF 연착륙 방안과 기본방향은 같지만 사업성 평가를 강화하고, 부실에 대해선 시장 스스로 정리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객관적·합리적 PF 사업성 평가기준 마련 먼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강화를 통한 사업장 옥석가리기 입니다. 현재 '양호-보통-악화우려'로 나뉘는 사업성 평가등급 분류를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로 한단계 더 세분화합니다. 평가기준을 사업장 성격에 따라 브릿지론 및 본PF로 구별하고 각각 토지매입·인허가·본PF 미전환 그리고 공사진행·분양·시공사 등 단계별 핵심 위험요인을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공통기준은 만기연장, 경공매 유찰 등 금융위험과 사업비증가, 사업전망 악화 등 수익구조위험 입니다. 평가 결과 '유의'는 재구조화나 자율매각 추진, '부실우려'는 상각 또는 경·공매를 통한 매각 추진 등 신속한 정리를 유도하고 사후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평가대상도 확대합니다. 현행 본PF와 브릿지론에 대해서만 사업성 평가하던 것을 부동산PF 대출과 위험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채무보증약정으로 확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합니다. 이렇게 되면 2023년말 기준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규모는 230조원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금융당국이 최근 밝힌 금융권 부동산PF 대출잔액은 작년말 기준 135조6000억원이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에 따라 재구조화·정리 대상으로 평가되는 사업장 규모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230조원 규모의 PF 사업성 평가대상 중 5~10%가량을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으로 볼 수 있고 만기연장이 어려울 정도로 사업성이 낮아 경·공매를 해야하는 사업장은 2~3%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재구조화·정리 위한 '신디케이트론' 사업성 부족 사업장의 재구조화·정리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마련합니다.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충분한 은행·보험업권이 우선 1조원 규모로 공동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합니다. 5대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과 생명보험 2개사(삼성·한화), 손해보험 3개사(메리츠·삼성·DB)가 공동출자에 참여하며 향후 지원현황과 시장상황을 고려해 최대 5조원까지 확대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신디케이트론은 PF 사업성 평가결과에 따라 경·공매를 진행하는 PF사업장에 대한 경락자금대출, 부실채권(NPL) 매입 지원, 일시적 유동성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조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부동산PF정상화펀드(캠코펀드)의 자금집행 제고를 위해 '우선매수권' 도입을 추진합니다. 캠코펀드에 PF채권을 매도한 금융회사에 추후 PF채권 처분시 재매입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정상사업장 자금공급 위한 규제완화 금융당국은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사업장에는 차질없이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민생활력 제고를 위한 취약부문 금융지원방안'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금융공사의 PF사업자보증 공급을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5조원 확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PF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개선이 이뤄지고 인센티브도 주어집니다. 그간 부실화된 사업장에 금융사가 신규자금을 지원하면 '요주의 이하'로 건전성이 분류됐지만 한시적으로 신규추가자금에 대해 '정상'까지 분류를 허용합니다. 또 신규자금 공급으로 PF사업장 사업성이 개선되는 경우 사업성을 재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밖에도 ▲<저축은행> PF대출에 대한 유가증권 보유한도 완화 및 영업구역내 신용공여한도 규제완화 ▲<상호금융> 재구조화 대출 등에 공동대출 취급기준 일부완화 ▲<보험> PF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 및 PF대출 전후 유동성관리 목적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인정 ▲<금융투자> 주거용 PF대출에 대한 한시적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완화 및 채무보증 대출전환 관련 한시적 위험값 완화 등 업권별로 규제완화를 추진합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중인 저축은행 예대율 완화나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원화유동성비율 완화 등 규제 유연화 조처도 올해말까지 추가 연장됩니다. PF채권 매각이나 신디케이트론 등 자금공급, 재구조화·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해 금융사 임직원에 면책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당국 "연착륙 체력·정책수단 충분" 금융당국은 이번에 개선되는 PF사업성 평가기준을 충분히 의견수렴한 뒤 6월부터 시행하고 인센티브 등 제도개선 사항은 6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금융위·금감원 및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금융·건설업계 합동TF를 가동해 금융·건설업계와 상시소통하는 한편 추가로 필요한 조처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그간 PF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급격한 자금공급 위축과 일부 금융사·건설사의 건전성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민간과 공공의 공동노력으로 향후 연착륙 과정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는 상황과 체력, 정책수단이 충분히 갖춰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권이 질서있는 연착륙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스스로 해결한다는 각오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이번 대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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