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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전국 4개 단지 2885가구 분양…‘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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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3, 2021, 06:01:00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오는 1월 넷째 주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785가구(일반분양 2785가구)가 분양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25일(월) ‘거북섬더웰’ ▲26일(화) ‘순창남양휴튼’ 등 2곳 ▲28일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등 순입니다.

 

견본주택은 세종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비뉴’ 등 6곳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27일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입니다.

 

H2블록은 아파트 770가구(전용 59~100㎡), 오피스텔 130실(20~35㎡), H3블록은 아파트 580가구(59~112㎡), 오피스텔 87실(20~35㎡)로 구성됩니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섭니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도 가깝습니다.

 

 

28일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A10BL 일원에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합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205㎡의 중대형 타입 위주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며 단지 내에는 대규모 조경이 들어섭니다.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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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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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2024.05.22 15:08:4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오는 6월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만59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물량인 4만2306가구와 비교할 경우 1만6366가구 줄은 수치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5029가구, 지방은 1만911가구인 것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월 예정물량이었던 2만4948가구, 1만7358가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의 입주 예정물량이 크게 줄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1299가구, 인천은 33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수치였던 4946가구, 1만2454가구 대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입주 예정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 1만335가구로 전년 동월(7548가구)보다 증가하며 서울, 인천과는 대조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권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안양시 비산동 '평촌 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 초월역 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입니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1299가구)'에서만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에서 집들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방은 대구(2540가구),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 전남(1431가구), 경남(1053가구), 울산(967가구), 경북(703가구), 광주(144가구) 순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았습니다. 대전, 강원, 전북, 충남, 제주, 세종은 입주 예정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통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을 경우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공급규모가 물량이 어느 정도 있을 때와 비교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있어 선택의 폭이 줄게 되고 결국 수요세가 늘 수 밖에 없어 가격 흐름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1개 단지에서만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는 서울의 경우 전세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R114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로 11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 별로 세분화했을 경우 보합을 기록한 강동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상남·북도 등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입주가 몰림에 따라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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