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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전국 22개 단지 1만5372가구 분양...‘호반써밋그랜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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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03, 2021, 06:04:00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오는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372가구(일반분양 1만1523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 ▲대구 수성구 만촌동 ‘힐스테이트만촌역’ ▲대구 동구 율암동 ‘대구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 등입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 11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6일 호반산업(대표 김진원)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호반써밋그랜빌’을 선보입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867가구 규모입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이 쉽고 오산 물향기 수목원, 은빛개울공원, 가로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도 가깝습니다. 또한 수정초등학교와 정원유치원 등 학교용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탄신도시가 가까워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2021년 12월에는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주변 지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4월 7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1032-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만촌역’을 분양합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65~136㎡, 총 658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과 가깝고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무열로, 동대구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합니다. 또한 KTX 동대구역과 수성나들목(IC)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습니다. 인근에는 정화중·대륜중·정화여고·혜화여고·대륜고 등 학교시설이 있고 수성구 학원가도 가깝습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로데오타운 등 쇼핑시설과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대구박물관, 라이온스파크 등 공원·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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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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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보드]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IR…“지배구조 선진화 밸류업 밑거름”

[인더보드]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IR…“지배구조 선진화 밸류업 밑거름”

2025.06.01 23:47:3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해외 주요투자자를 만나 신한금융의 지속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실천의지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윤재원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싱가포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사회 의장이 해외 IR에 나선 건 국내 상장사 중에선 처음입니다. 이번 IR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신한지주 이사회 구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투자자 미팅에서 국내외 경제환경과 리스크요인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차원의 노력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라운드테이블, 올해 4월 자율공시를 통해 밸류업 계획 이행점검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홍콩 방문 중에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회원사와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ACGA(Asian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 보호, 시장신뢰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전세계 100여개 투자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각국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신뢰 형성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이사회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CGA 연례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당시 밸류업 계획 실행이 부동산시장 중심의 단기투자가 아닌 주식시장 중심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여할뿐 아니라 기업 신뢰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ACGA 회원사들은 책무구조도 조기제출 및 이행관리시스템 구축, 투명한 경영승계 및 성과평가체계 마련 등 이사회가 주도하는 신한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에 주목하면서 이사회 의장이 전면에 나선 이번 IR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의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밸류업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지주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자본시장 신뢰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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