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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가정의 달’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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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09:05:23

추첨 통해 닌텐도 스위치,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 증정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인데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온라인 쇼핑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꾸까 꽃다발' 선물 서비스를 증정합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GS25에서는 캠핑 간식 행사 상품 구매 시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하고, CU에서는 브레드이발소 콜라보 제품 구매 시 30% 현장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마트24에서는 삼성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후 '이마트24 앱' 내 스탬프 적립 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합니다.

 

이마트24에서 여름 면 행사 상품을 구매할시 20% 현장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빵·우유 행사 상품에 대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합니다.

 

파파존스에서도 오는 5일부터 8월25일까지 행사 기간 중 매주 수요일마다 홈페이지 또는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1+1 혜택을 줍니다.

 

정관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정관장 온라인몰인 '정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합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6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쿠폰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합니다.

 

이밖에 오는 16일까지 ‘취향저격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안마의자와 생활가전 등 다양한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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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prolism@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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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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