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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인기아이템’ 매주 목요일 위메프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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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7, 2021, 12:07:28

브랜드 신상 기획전 론칭..휴가 철 앞두고 큐브미의 ‘슬림큐브 플러스’ 선정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위메프가 매주 목요일 인기 브랜드 신제품·SNS 인기 아이템을 소개하는 ‘브랜드 신상 기획전’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인기 브랜드 신제품 출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신상 기획전’은 위메프 특가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기획전은 매주 목요일 위메프가 선정한 1개의 브랜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주에는 아모레퍼시픽 건강한 이너뷰티(Wellness & Inner Beauty Brand) 브랜드인 큐브미의 신제품 ‘슬림큐브 플러스’를 선정했습니다. 슬림큐브 플러스는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위한 제품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일인 8일 단 하루 슬림큐브 플러스 28입을 7만200원에 판매하는데요. 여기에 위메프 단독 혜택으로 25%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행사 소식을 SNS에 홍보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슬림큐브 플러스 4주 분을 증정합니다.

 

성은실 위메프 브랜드사업팀장은 “매월 다양하게 쏟아지는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며 “브랜드사는 신상품을 알릴 채널로, 소비자는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희 아모레퍼시픽 큐브미팀 차장은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 큐브미 신제품을 브랜드 신상 기획전에서 단독 할인으로 선보인다”며 “할인 행사와 증정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소비자가 큐브미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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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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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2024.05.30 16:40: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AI 메모리 HBM(고대역폭 메모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를 최근 열고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메모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며 업계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SK하이닉스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기태 부사장 역시 "HBM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대규모 양산 경험을 보유한 것도 우리가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AI 산업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해순 낸드 어드밴스드 PI 부사장은 "그동안 AI 산업에서 낸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대용량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eSSD와 같은 낸드 솔루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신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연 글로벌 RTC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머징 메모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 D램의 고속 성능과 낸드의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갖춘 자기 저항 메모리(MRAM), 저항 변화 메모리(RRAM), 상변화 메모리(PCM) 등이 주목받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SK하이닉스의 임원진은 소재 개발을 통한 품질 강화, AI용 고성능 낸드 기술력 제고,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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