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 공원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원편’ 콘서트는 지난 5월 가수 이승윤이 출연한 홍대편에 이은 두번째 랜선 콘서트입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공식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계정에서 예고편을 선보입니다. 본편은 오는 21일에 정식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이달 콘서트에는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참여합니다. 데이브레이크는 보컬 이원석,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키보드 김장원으로 구성한 4인조 인디밴드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이 있습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 등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도록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회 다양한 실력파 가수의 좋은 음악과 친숙한 여러 동네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는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440여개 매장을 직영해 동네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친근함’과 익숙한 ‘동네’라는 이미지를 연결해 기획한 랜선 콘서트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