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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 할인쿠폰”...티몬, 집콕특집 식품 라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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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6, 2021, 10:07:27

2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식품 라이브방송 진행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은 물론 식품 방송 정규 편성까지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티몬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티비온(TVON)을 통해 ‘집콕특집’ 식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인기 식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집콕특집’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티몬은 ▲풀무원 ▲매그넘 ▲티아시아 등 주요 식품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특별 판매합니다. 상품별 최대 15% 할인 쿠폰과 특별 사은품까지 제공하고, 방송 중 3개 상품을 모두 구매할 경우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유럽 판매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과 이탈리아 젤라또 ‘그롬’을 특가로 판매합니다. 매그넘 싱글 18개입 세트(클래식 싱글 12개, 루비 싱글 6개)는 1만8900원에, 매그넘 그롬 혼합세트(그롬 젤라또 2개, 매그넘 클래식 12개, 화이트 초코 싱글 3개)는 2만9900원입니다. 방송 중 구매할 경우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풀무원의 DIY쿠키세트와 피자·떡볶이 등 추천 상품들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먹을 수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2종(3박스)는 1만9900원, 노엣지꽉찬토핑피자 4판(직화불고기 2판, 파이브치즈 2판) 1만 7900원에, 랭떡 치즈떡볶이(순한맛 4봉) 1만5500원 등을 특가로 판매하는데요. 여기에 3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최대 1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아시아 키친의 인기 커리 4종도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파우치 째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티아시아커리 4개 세트(치킨 마크니 커리 등 4종 각 1개입) 9900원, 티아시아커리 8개 세트는 1만4900원에 판매합니다. 방송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 ‘난’을 증정하며 15% 할인쿠폰도 사용 가능합니다.

 

티몬 관계자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규방송을 편성해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에 대한 정보와 맛·조리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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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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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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