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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몰, 5주년 기념 ‘생일이 애5’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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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5, 2022, 13:07:50

활기력 구매 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GC인삼공사(대표 허철호)는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정몰)’ 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정관장몰, 생일이 애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여름 시즌이슈와 연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정관장 활기력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합니다. 정관장 홍이장군 1~3단계 구매 시 그로잉맘의 ‘아이 기질분석 테스트’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비대면 육아분석 앱인 그로잉맘 아이 기질분석은 부모와 아이의 기질을 검사해 맞춤형 훈육·놀이 등 양육 팁을 줍니다.

 

이날 원데이 핫딜 이벤트로 필름카메라 굿즈가 담긴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찰칵 에디션’ 혜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매장픽업·특별포장·정몰트레이 등을 제공하며 오는 26일까지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100원에 팝니다.

 

또 정관장몰에 입점한 4000여종의 제품은 기획전 4종(건강식품·안심먹거리·건기식 브랜드·JQ 브랜드) 쿠폰을 제공해 최대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10만, 20만원 결제 시 각각 5000원·1만원의 혜택을 즉시 제공합니다.

 

홍순기 KGC인삼공사 디지털사업실장은 “정관장몰은 헬스&뷰티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5주년을 기념하고 엔데믹 여름 실속 있는 휴가철 건강을 위해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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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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