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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한주반도체’ 지분 49.3%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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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9, 2022, 16:12:38

디스플레이·반도체·2차전지 분야 사업다각화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알에프텍은 공시를 통해 디스플레이·반도체 및 2차전지 장비 전문 업체 ‘한주반도체’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216만 6667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수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며, 인수 금액은 130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알에프텍은 한주반도체의 지분 49.3%를 보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한주반도체는 국내 대기업의 디스플레이 공정에 투입하는 코터(COATER) 장비 및 모듈 공정 장비와 반도체 감광도료 도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관련 장비 사업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알에프텍은 본원사업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데이터링크 케이블, 무선충전 안테나 등 IT 부품을 제조·판매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신성장 동력으로 5G 통신장비와 바이오 사업에 신규 진출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지분인수로 알에프텍은 기존 IT 부품과 5G 장비를 비롯해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등으로 IT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2차전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알에프텍은 한주반도체와 적극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품질관리 등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알에프텍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기술력과 2차전지와 같은 신사업 진출이 중요하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한주반도체 지분을 인수하게 됐다”며 “올해 한주반도체의 매출은 500억원대 수준이지만, 내년에는 고객사 투자 확대에 힘입어 과거와 같은 8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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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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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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