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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3일까지 직장인 대상 ‘찐생 응원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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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2, 2023, 14:06:52

23일까지 판교·마포 등서 샘플링 이벤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찐생’이 직장인들을 위해 ‘찐생 응원차’를 이달 23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찐생’은 2030세대를 위해 정관장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로 ‘찐생 홍삼’과 ‘찐생 온앤오프팩’ 2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찐생 응원차는 직장인들의 진짜 인생을 응원한다는 콘셉트의 랩핑트럭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종로구·구로디지털단지·판교·마포 등 업무지구가 밀집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꽝 없이 당첨되는 ‘행운의 찐생 뽑기’를 비롯해 ‘광고 아이디어 접수’, ‘찐생 응원차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찐생 홍삼, 찐생 온앤오프팩이 담긴 ‘대왕 찐생’ 등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찐생 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의 데일리 홍삼제품으로 500㎎ 소형 정제입니다, 찐생 온앤오프팩은 출근 전 섭취하는 ‘찐생 온(ON)’과 자기 전 섭취하는 ‘찐생 오프(OFF)’를 패키지로 구성한 ‘액상+정제’의 이중제형 제품입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차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출근 전과 근무시간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하루 일과를 케어하는 정관장 찐생으로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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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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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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