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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2024년 용띠해 기념 '콩콩이 웨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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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30, 2023, 14:11:0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2024년 용띠해를 기념해 ‘콩콩이’ 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밍크뮤는 'Love is born- Your first gift' 슬로건과 함께 선물과 같은 감동이 항상 전달되기를 바라는 브랜드로, 다가오는 2024년 청룡해를 기념해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습니다. 매년 출시되고 있는 밍크뮤 띠 시리즈는 밍크뮤만의 특별한 감성에 매해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토끼띠를 기념해 출시된 '루루' 시리즈는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를 진행한 바 있으며 앞서 7월에 뉴본 신생아를 위한 베딩부터 배내저고리 등 다양한 용품 군으로 선보인 콩콩이 용품 시리즈도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콩콩이’는 밍크뮤의 귀여운 용 캐릭터 이름으로, 작은 용이 콩콩콩 걸어가는 발자국 소리를 딴 것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용띠 아기를 위한 바디수트 세트부터 토들러를 위한 상하복, 점퍼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입니다. 

 

여아를 위한 ‘콩콩샤스커트 바디수트 SET’는 귀달이 보넷에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파스텔톤의 핑크컬러에 샤 스커트로 여아에게 어울리는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는 설명입니다. 

 

‘콩콩카라바디수트 SET’는 귀여운 용 캐릭터 ‘콩콩이’가 전판 프린트된 바디수트로 귀달이 모자와 한세트로 구성돼 러블리하면서도 용을 연상케 하는 카라와 산뜻한 컬러가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이밖에도 토들러 사이즈로 출시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후드에 달린 공룡 뿔 디테일과 귀여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콩콩베이비점퍼’, ‘콩콩점퍼상하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밍크뮤 관계자는 “밍크뮤의 띠 시리즈는 매년 출산과 임신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에게는 물론, 선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2024년은 청룡해인만큼 용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컬렉션을 준비했으니 밍크뮤의 띠시리즈, ‘콩콩이’ 컬렉션으로 특별한 축하 선물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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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2024.05.06 02:46:09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하반기 집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나타나는 다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NH투자증권의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시장판세에 대해 약보합을 전망했습니다. 전세가율 상승, 매매·전세간 갭 축소, 총선 결과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이어가며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시장이 분화되고 차별화가 심화되며 가격 다극화 판도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동일수급권 내 주거 선호 입지 및 신구축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수급권이 형성되며 다극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서울 일부 지역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 대부분은 보합,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결과 또한 실수요 중심 시장 분위기로 이어가게 될 요인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재건축 패스트트랙, 실거주 의무 폐지, 공시가 현실화 폐지, 단기 등록임대 복원, 악성 미분양 대책.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임대차2법 폐지 및 축소 등 부동산 규제를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며, 해당 정책을 시행하려 할 경우 국회 입법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총선 결과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흐름이 지속되며 규제완화 정책 시행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금 및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판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매매가격의 경우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며 유동성, 대출, 금리, 통화 등 금융 여건이 교통망 확충, 정비사업, 공급 측면보다 더 큰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시장의 경우 하반기 들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세대출금리가 하락세로 월 차임보다 전세대출이자의 부담이 낮아지고, 거시경제 불안 및 매물 적체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기수요로 전환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1분기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크게 벌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현재는 다주택 취득세 중과 및 민간임대주택사업 인센티브가 없어 투자 수요가 시장 진입이 어렵다"며 "단 2022년 고금리 시장을 견디고 현재 남은 매도자는 하방 압력에 경직성이 강해 시장 급락 가능성 또한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일 수급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 입지에 신축일수록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강보합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보이면서 입지가 좋거나 신축 단지 위주의 지역은 소폭 강세를 보이는 지역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주택 매물 적체 증가 및 지방 미분양 추이는 하락 요인으로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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