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을 지원하는 정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지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시 무한돌봄센터 외 36개 복지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들에게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