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신제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은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공생하는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합니다. EPS 균주는 뛰어난 장부착능,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을 바탕으로 아이의 장까지 정착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보장균수 50억 CFU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습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 연구센터의 노하우와 미니막스 제조원칙을 기반으로 설탕과 아스타팜, 수크랄로스와 같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배제하고 부원료로 과일농축분말과 천연향으로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구현했습니다. 분말 제형이며 분말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은 물이나 요거트에 섞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요구르트맛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베리맛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미니막스 담당자는 "성인보다 연약한 장을 가진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균형 잡힌 장내 환경을 조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입니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해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해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입니다. 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부신호르몬’이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부신호르몬 수치의 증감에 따라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최세환 서울성모신경외과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부신호르몬 기능의학적 해석 및 환자 적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세부 세션으로는 ▲부신호르몬 관리의 중요성 및 검사 기준(차움 이윤경 교수) ▲비만환자 진료에 있어서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하이맵의원 김혜연 원장) ▲외래에서 흔히 보는 불면증 및 경도 우울증 환자에서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JM가정의학과 서초 최정민 원장) ▲여성갱년기 환자에서 부신호르몬 관리 및 적용 사례(GC녹십자아이메드 이상훈 원장)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검사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서 부신호르몬 관리의 필요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기능의학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195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000억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2년물 400억원 모집에 3780억원, 3년물 600억원 모집에 5530억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3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입니다. 이에 대웅제약은 당초 목표액 1000억원보다 두 배 늘려 발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의 만기 3년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는 4.488%(4월 8일 기준)로 평가 받았고, 이번 회사채 금리는 이보다 39bp 낮은 4.098%로 결정됐습니다. 만기 2년 개별민평금리는 4.247%(4월 8일 기준)로 평가받고 역시 회사채 금리는 21bp 낮은 4.037%로 결정됐습니다. 대웅제약은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았지만 실제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받은 자본시장의 평가는 우량 신용등급 AA-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회사채 흥행은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지난 5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유한재단은 통상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을 고려, 학업에 필요한 도서구입 및 제반 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유일한 장학금을 신설했습니다. 수혜 대상의 40%를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유학생로 선별하고 있습니다. 올해 유일한 장학금은 총 71명이 받았으며 지원 규모는 3억5500만원입니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일한 장학금은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정신에 의거, 아무런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훗날 유일한 박사의 이런 정신이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와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이래 올해까지 55년간 매년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사이언스는 판매 중인 두유 음료 식품 ‘완전두유’ 3종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우수 미각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ITI)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출품한 제품을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합니다. 벨기에 브뤼쉘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세계 각국 200여명의 셰프와 식음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위원단은 각 제품을 ▲첫인상 ▲시각 ▲후각 ▲맛 ▲질감 ▲감각 등 총 6가지 항목을 국제 미각 분석 기준에 맞춰 평가한 뒤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에 ‘Superior Taste Award’를 수여합니다. 90% 이상 득점 시 3스타, 80% 이상 득점 시 2스타, 70% 이상 득점 시 1스타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완전두유 국산콩 설탕무첨가 제품은 ‘2스타’, 완전두유 흑임자 ‘2스타’, 완전두유 검은콩 칼슘 ‘1스타’를 각각 받아 한미가 출품한 3종 모두 수상했습니다. 전두유 공법을 적용한 완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4월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34호 신약으로 지난 2월 기준 누적 처방액 776억원을 기록한 품목입니다. 발매 2년차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2위로 올랐는데 이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하나로 달성한 성과입니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P-CAB과 PPI 제제의 처방액은 총 2392억원으로, P-CAB 비중이 25.9%(619억원)입니다. P-CAB의 해당 점유율은 출시년도인 2019년 1분기(1.6%) 이후 꾸준히 오르며 24.3%p 상승한 수치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2030년 내 국내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고 P-CAB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된 느린 약효 발현 및 2시간 이하의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약물 상호작용 등을 개선했습니다.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깁니다. 그만큼 약효가 오래 지속돼 야간 속쓰림 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2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44%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가계부채, 부실 PF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의 견고한 성장과 혁신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역대 최대 규모 기술수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ADC 항암제 등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개량신약, 일반의약품, 디지털 메디신, 라이선스 품목 등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종근당홀딩스도 이날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습니다.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8798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박성수 신임 대표는 취임과 함께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합니다.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끕니다. 이번에 선임된 박성수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합니다. 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대웅제약에서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았고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에 나보타 사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습니다. 박 대표는 특히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세계 70개국에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R&D와 글로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약품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4909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654억원 달성과 2050억원의 R&D 투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50년을 향한 각오와 함께 글로벌 톱티어 제약사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박재현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한미약품은 작년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며 "사업 이외의 부문에서도 많은 결실을 이뤄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서진석 OCI홀딩스 대표)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제약이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늘었습니다. 19일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388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증가했습니다. 엔데믹 영향과 제네릭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5.5% 감소했습니다.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약가 재평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1% 성장한 연매출 6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는 전년 대비 14.8% 증가하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은 주력 제품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매출이 7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램시마SC’와 시너지를 통해 24.9% 증가한 404억원의 매출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항암제 부문에서는 ‘허쥬마’가 전년과 유사한 매출 149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7.9% 늘어난 ‘트룩시마’도 매출 149억원으로 허쥬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2022년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항암제 ‘베그젤마’ 마케팅 강화와 품질관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은 파우치 형태로 비타민C,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동아제약은 비타그란의 브랜드 메시지인 ‘취향맞춤 비타민C’라는 취지에 맞게 기존 오렌지 맛, 포도 맛에 이어 복숭아 맛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비타민C 구미젤리 복숭아 맛은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복숭아 맛 비타민C 구미젤리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며 "비타그란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이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베아제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강아지·고양이의 소화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제품에 함유된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를 통해 소화 건강뿐만 아니라 배변활동까지 원활하게 돕습니다.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는 대부분 탄소화물인데 반해, 사람과 달리 고양이의 침에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분비되지 않으며 강아지의 경우에는 극소량 분비되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웅펫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소가 체내에서 높은 활성도를 가질 수 있는 역가 배합으로 베아제펫을 설계습니다. 이 외에도 베아제펫은 식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탄수화물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 단백질 소화 효소 프로테아제, 지방 소화 효소 리파아제를 함유했습니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틴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반려동물의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이 가능합니다. 베아제펫은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