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Monday, May 27, 2024, 10:05:38 크게보기

12년 연속 단독 부스 참가, 전시장 메인 위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타임 포 사이언스 투 샤인'을 주제로 6월 3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나흘 간 진행됩니다. 1500여 이상의 기업과 약 2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할 전망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이래 12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 중이며 올해 전시장 메인 위치에 139㎡(42평) 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스 내 벽면에는 콘텐츠 월을 설치하고 LED 패널을 통해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부각합니다. 내년 준공되는 5공장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78만4000리터), 고객맞춤형 위탁개발(CDO) 플랫폼 서비스, 항체·약물 접합체(ADC)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강조합니다.

 

나아가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를 완공해 총 132만4000리터 생산 규모의 초격차 위탁생산(CMO) 경쟁력을 갖춘다는 포부를 담았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CDO 슬로건으로 '신속하게, 유연하게, 고객을 중심으로'를 공개했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회 기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폰서십 활동도 진행합니다. 총 140개 이상의 배너를 샌디에이고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메인 도로 '하버 드라이브' 및 전시장 인근 가로등에 설치합니다. 전시장 메인 로비에는 총 4군데 디지털 배너 영상 광고를 선보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Copyright @2013~2025 iN THE 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2788/ 등록일 2013년 8월 26일/ 제호: 인더뉴스(iN THE NEWS)/ 발행인 문정태·편집인 박호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3년 9월 2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박호식 Copyright © 2013~2025 인더뉴스(iN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 인더뉴스(주)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