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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빅토리 셀피로 호평

Thursday, September 12, 2024, 10:09:07 크게보기

올림픽·패럴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 삼성전자
역대 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운영
대회 기간 동안 총 1만5000여대의 갤럭시 제품 활용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이 지난 8일(현지 시각) 패럴림픽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005930]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공식 파트너로 브랜드 가치인 '개방성(Openness)'을 기반으로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혁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시상대에서의 순간을 기록한 293컷의 빅토리 셀피, 1만7000여명의 선수들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개막식과 요트 경기 중계를 도운 갤럭시 S24 울트라 등 이번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 갤럭시의 다양한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역대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셀피를 찍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감동과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했고 선수들만의 방식으로 영광의 순간을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1만7000여명의 선수들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했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파리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교통카드 등 편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갤럭시 AI가 탑재된 올림픽 에디션으로 친구, 가족,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갤럭시 스마트폰 7000여대, 갤럭시 탭 시리즈 3000여대, 갤럭시 북 시리즈 5000여대 등 총 1만5000여대의 갤럭시 제품이 올림픽과 패럴림픽 운영에 활용됐습니다.

 

 

특히, 250대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 360일간의 기술 테스트, 1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올림픽 개막식과 요트 경기 중계를 진행해 전 세계 올림픽 팬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생중계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파리 곳곳에서 운영한 총 4개의 삼성 올림픽 체험관은 선수들과 팬들의 연이은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대회 기간에 38만명의 선수들과 팬들이 방문해 40년 가까이 이어온 삼성전자의 올림픽 헤리티지와 갤럭시 AI 기반의 최신 갤럭시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은 체험관에서 '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Chat with Team Samsung Galaxy)' 세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하고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 주제와 관련된 경험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체험관 방문객들은 삼성의 올림픽 헤리티지 역사를 듣고,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통역 등 올림픽을 테마로 구현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하며 삼성 올림픽 핀을 수집했습니다.

 

핀을 수집하고 교환하는 핀 트레이딩은 올림픽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과 팬들은 삼성 올림픽 핀을 모으고 교환하며 파리 올림픽에서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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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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