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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VIP 초청 프라이빗 오페라 공연 성료

Monday, August 25, 2025, 14:08:49 크게보기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전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22일 VIP고객을 초청해 서울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독 공연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이 단독으로 대관해 개최했으며, 약 300여명의 VIP 고객만을 초청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공연 전 케이터링과 샴페인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페라 공연 전에는 공연 기획자와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프리토크(Pre-talk) 세션이 마련돼 작품의 배경과 해설을 들는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이 더해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진행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공간 구성과 현장감을 살리는 미디어 아트, 실감 나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오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윤병운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고객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일상속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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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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