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어떤 경우에서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해서 사회적 비용을 낮추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상민 새누리당(정무위원회)의원은 모든 도로-전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전좌석 안…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우리나라 55세 이상 퇴직자(퇴직연금 수급대상자)의 대다수가 일시금으로 퇴직급부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은퇴 후 퇴직금이 연금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퇴직금 수령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류건식 보험연구원 고령화연구실장과 김동겸 선임연구원은 5일 발간한 ‘OECD 국가의 퇴직급부 연금화…
자동차 사고를 겪어 본 사람들 중에는 ‘보험처리’를 하는 대신 추정수리비(미수선 수리비)를 받는 이들이 더러 있다. 보험사는 실제 수리비용보다 적은 금액을 지급하고,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차량 수리비용을 현금으로 받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쓰면 된다. 이런 식이다 보니 추정수리비가 보험사기에 이용될 소지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도 보험사기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단종보험대리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 요건이 완화된다. 또 자동차보험에서 그동안 불분명했던 외산차량 등의 차량가액 기준에 대한 정보제공이 명확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한 달간 실시한 회신결과를 공개했다. 보험사로부터 받은 건의사항은 총 761건으로 이 중 65건은 수용, 48건은 불수용, 33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토요일이었던 지난 1일 하나생명은 전격적으로 복합점포에 보험입점을 선언했다. 이에 뒤질세라 농협생명도 다음 날인 3일 우리나라 제1호 금융플러스센터(복합점포)에 보험입점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이틀 간격으로 보험을 포함한 복합점포 시범영업을 운영키로 한 두 보험사의 금융센터는 어떤 모습일까? 3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하나…
자동차 사고를 겪어 본 사람들 중에는 ‘보험처리’를 하는 대신 추정수리비(미수선 수리비)를 받는 이들이 더러 있다. 보험사는 실제 수리비용보다 적은 금액을 지급하고,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차량 수리비용을 현금으로 받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쓰면 된다. 이런 식이다 보니 추정수리비가 보험사기에 이용될 소지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도 보험사기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금융협회의 신용정보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 신용정보집중기관의 기본 설립방안의 윤곽이 나왔다.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을 추진하는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오재인 단국대 상격대학장, 이하 통추위)는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의 기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통추위는 지난달 13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은행연합회 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농민, 무역인, 기업인, 전통시장 상인들 가운데 정부가 가입을 지원하는 이른바 ‘정책성 보험’의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보험연구원은 2일 발간한 ‘전통시장 화재 리스크 관리 강화 필요’라는 보고서를 통해 연구원은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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