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현대해상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담보를 담은 재산종합보험을 선뵀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퍼펙트가드재산종합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납입 고객과 기존 고객 등에게 보험료 추가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화재, 붕괴, 도난 등의 각종 위험으로 인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A건설은 2014년 5월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차량사고로 파손된 충격흡수기를 수리했다. 이후 A건설은 B산업(제조업체)의 거래명세표가 아닌 다른 양식에 B산업(제조업체)의 법인인장 사본을 오려 붙여 보험금을 청구했다. A건설은 이같은 수법으로 255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20차례에 거쳐 보험금 1억원을 받아냈다. 금융감독원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지금 복합점포에 방문해보니 상당수 방문객이 보험상품에 대해서 문의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복합점포가 운영되면 은행계열의 보험사 상품이 집중적으로 판매돼 지금 방카 25%룰이 무력화될 것입니다."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 "정부입장에서 시장의 움직임을 적정한 수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보험 업계가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금융권 전반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의 리스크를 예측해 대비하는 것이 추세인 데다 금감원에서 보험사의 빅데이터 활용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산업은 타 금융권에 비해 여전히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아 온 게 사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오는 8월부터 운전자가 운전 중 DMB TV를 시청하거나 화면을 조작하다가 사고가 나면 과실비율이 대폭 높아진다. 또 자전거도로에서 차와 자전거와 부딪치면 차주가 100% 책임져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전당한 보험금 지급관행 확립방안'의 추진계획에서 첫번째 세부실행 방안인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지난달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전염병 발생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선진국들을 비롯해 보험 가입이 보편화돼 있는 나라의 보험사들은 대재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스위스리는 최근 보험산업이 주목해야 할 21개의 리스크(emerging risks)를 소개하…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자동차보험과 상해,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해 놓고 자동차 사고시 청구하지 않은 보험계약이 68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20大 금융관행 개혁과제'의 일환으로 '휴면 금융재산 찾아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보호를 위해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적극 찾아준다는 방침이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안방보험의 동양생명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 자본이 한국 금융사를 인수한 사례로 중국계 보험사가 탄생하게 된다. 안방보험은 어떤 보험사이고, 안방보험이 인수한 동양생명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조만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날짜를 잡을 계획이다.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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