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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프리미엄 밥솥 제품군 판매량 46.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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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7, 2019, 10:09:07

‘트윈프레셔’ 제품 누적 판매량 증가..멀티쿠커 기능 인기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멀티쿠커 기능을 강화한 쿠쿠 프리미엄 밥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쿠쿠는 지난달까지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제품군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 제품은 출시 19일 만에 전체 트윈프레셔 제품군 판매량 중 약 20%를 차지하며 초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쿠쿠는 “다양한 밥맛과 요리가 쉽게 가능해지는 동시에 취사 시간도 단축된다”며 “제대로 된 밥을 원하지만, 시간에 쫓기기 쉬운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트윈프레셔 제품은 쌀밥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멀티 쿠커 기능을 갖췄다. 초고압 기능으로 수육이나 잡곡밥, 삼계탕이나 각종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 고화력 IH 무압 취사를 사용하면 밥을 고슬고슬하게 취사 된다. 무압 취사를 하다가 뚜껑을 열어 재료를 넣거나 볶는 등 조리를 지원하는 ‘오픈쿠킹’ 기능도 있다. 나물밥, 해물찜, 이유식 등을 조리하기 좋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경향에 맞춰 가정간편식이나 반조리 식품 조리 시간을 줄이는 기능과 반조리 식품을 일반 전자레인지보다 부드럽게 데워주는 기능이 있다.

 

쿠쿠 관계자는 “다양한 밥맛과 요리가 쉽게 가능해지는 동시에 취사 시간도 단축된다”며 “제대로 된 밥을 원하지만, 시간에 쫓기기 쉬운 현대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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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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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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