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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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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9, 13:12:11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삼양그룹이 어제(1일)자로 부사장 1명, BU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0명, 전보 5명 등 총 15명의 정기임원인사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회사 측은 “성과주의 실현을 위해 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신규 선임했다”며 “신규 성장 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Specialty사업PU’, ‘H&B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양그룹

 

▲ 삼양홀딩스

 

◇ 승진

 

<부사장> ▶김지섭

 

▲ 삼양사

 

◇ 승진

 

<SC 및 PU장> ▶조영도

 

<상무> ▶김재홍(식자재유통BU장) ▶전종혁(식품BU·영업PU장) ▶홍성민(H&B사업추진실장·H&W PU장)

 

<공장장> ▶최원진(아산공장장)

 

<PU장> ▶양재만(경영지원)

 

◇ 보직변경

 

<상무> ▶조성호(산업바이오PU장) ▶양철호(Specialty사업PU장) ▶이종수(울산2공장장) ▶서정배(경영기획PU장 겸 동경지점장 겸 삼양에프앤비대표)

 

▲ 삼양패키징

 

◇ 승진

 

<상무> ▶김정곤(용기생산PU장)

 

◇ 신규 선임

 

<상무> ▶이현근(아셉틱생산PU장)

 

▲ 삼양화인테크놀로지

 

◇ 보직변경

 

<대표이사> ▶채명원

 

▲ 삼양데이타시스템

 

◇ 승진

 

<대표이사>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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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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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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