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KT가 새해를 맞아 이벤트를 엽니다. 행사 기간에 인터넷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증정품을 줍니다. 여기에 인기 상품을 정가의 20% 수준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KT가 27일부터 ‘헬로 2020 두두생(두고두고 생각날)’ 이벤트를 엽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KT샵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우선 행사기간에 KT샵에서 기가인터넷이나 TV 반값초이스, 슈퍼VR 등이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줍니다. 여기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거쳐 1020명에게 LG스타일러, 다이슨청소기,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기적의 7일 프라이스 어택’을 진행합니다. KT가 선정한 상품을 정가의 20.20%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두두생 플래시 게임’에서 2020점을 얻으면 됩니다.
맥북프로·아이폰11·에어팟프로 등을 특별가로 주는 ‘애플데이’, 갤럭시노트10·갤럭시폴드 등 ‘갤럭시데이’, 영화티켓 2매와 스타벅스 2인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커플데이’, 롤링 25주년 공연 티켓을 특별가로 제공하는 ‘콘서트데이’가 있습니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 전무는 “올해 KT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2020년 새해 고객에게 풍성한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특별한 연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두고두고 생각날 역대급 혜택들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