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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올해 마지막 티몬데이 ‘30일데이’와 함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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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9, 2019, 14:12:21

콜라겐·비타민·유산균 등 건강 관리 제품 할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티몬이 올해 마지막 티몬데이를 ‘30일데이’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티몬데이에선 건강 관리 제품을 시간대별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올해 마지막 ‘티몬데이’를 30일 진행합니다. 티몬데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월요일 0시부터 24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행사입니다.

 

새벽 5시 타임어택에선 ▲‘저분자 피쉬콜라겐(30포)’를 온라인 최저가인 5900원대에 판매합니다. 8시엔 ▲‘생유산균먹고 또 요구르트도 먹고(10봉)’를 2900원대에 합니다. 12시엔 ▲‘천삼애 6년근 고려홍삼정 로얄’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8900원대에 제공합니다.

 

13시엔 ▲‘비타프레쉬 비타민 C&D 2500(2통)’을 판매합니다. 비타프레쉬 비타민 C&D 2500은 귤 맛 비타민 젤리로 부담 없이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30% 이상 할인한 1만 4900원입니다.

 

이번 티몬데이는 매달 30일 여는 ‘30일데이’와 함께 진행해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공합니다. ▲가시오가피즙(15포)은 30일데이 특가인 3030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데이가 1년만에 국내 타임커머스를 대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2020년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만의 타임커머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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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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