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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하면 ‘최대 5만원 행운의 세뱃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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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3, 2020, 13:01:32

신규 고객 중 선착순 4040명 대상..당첨 여부 즉시 확인 가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5만원의 세뱃돈을 랜덤으로 드리는 ‘행운의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거래 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선착순 40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벤트 응모는 KB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응모 후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 또는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과 MTS‘M-able’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세뱃돈은 1, 2, 3, 5만원 중 랜덤하게 당첨되는데요. 당첨 내역은 계좌개설 즉시 LM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첨금은 계좌개설 차주 수요일에 개설된 계좌로 지급됩니다.

 

더불어 이벤트 대상자는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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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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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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