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위니아SLS가 운영하는 애플 제품 전문 수리점이 국내에 29번째로 문을 엽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가 애플서비스센터를 경기 용인시 이마트일렉트로마트죽전점에 개장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위니아SLS 애플서비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애플 전문 수리점입니다. 10개 센터는 애플로부터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인증됐습니다. 위니아SLS는 올해에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은 위니아SLS가 수도권에 13번째로 여는 곳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헤드폰 비츠(Beats) 등 애플 제품을 수리합니다. 맥(Mac) 컴퓨터는 다음 달 중순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한편 위니아SLS는 지난해 5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방문 아이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니아SLS 관계자는 “국내 최다 애플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