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이 미국과 중국 등 해외우량주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IM(임)글로벌우량주 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랩은 증권사가 고객과 투자 일임계약을 맺고 운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투자자문은 임캐피탈파트너스(IM Capital Partners)에서 받아 미국과 중국 등 해외우량주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 이고 운용보수와 성과보수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