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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억 800만 화소’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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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4, 2020, 18:02:06

카드사별 12% 즉시 할인..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14일 쿠팡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0 시리즈’를 사전예약 판매, ‘갤럭시 Z플립'도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시리즈 사전예약은 26일까지며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오전 7시 전에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쿠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쉽고 빠르게 신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카드사별 12% 즉시 할인,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사전예약 기간 동안 갤럭시 S20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쿠팡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쿠팡 캐시백 이벤트는 총 5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 4명에게 4만 쿠팡캐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당첨자는 3월 11일에 발표 예정입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S20 시리즈’는 비약적으로 향상된 해상도와 8K 동영상 촬영이 강점입니다. 갤럭시 S20울트라 5G는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돼 사진을 확대하거나 인쇄해 볼 때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I기술로 강화된 초해상도 줌으로 1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합니다.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는 고사양 게임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쿠팡은 효율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갤럭시 Z 플립’도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 Z플립’은 펼쳤을 때 세로 길이가 167.9㎜로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하고 접으면 절반 수준인 87.4㎜입니다.

 

상하로 접히는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 기술은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조정 가능합니다.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 최상단을 유리로 덮어 내구성까지 높였습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많은 고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기 신상품도 손쉽게 배송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혜택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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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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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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